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.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,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.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옥스퍼드 대학교 (문단 편집) == 여담 == * 시 인구의 약 10% 정도가 학생들로 이루어져 있다. 총 인구 20만 정도에 학생은 22,000명 정도이다. 지나다니는 인구(관광객 제외)의 상당수가 젊은이들. 자전거가 주 통근/통학 수단으로 사용된다. * 옥스퍼드가 아무리 모던하다 해도 일단은 시골이다. 다만 젊은이들이 많아서 그런지 시골치고는 클럽이랑 바가 많다. 작은 영화관이랑 극장이 몇개 있다. 한국 노래 있는 노래방도 하나 있다. * 대부분의 학생들은 학기 중엔 일 혹은 아르바이트를 하진 않는다. 외국인(한국인 포함)인 경우는 Tier 4 General Student Visa로 법적으로 일주일에 최대 20시간씩 일은 할 수는 있지만 공부와 개인 활동하기도 시간이 모자란데 따로 일까지 하는 건 정말 대단한 일이다. 학기 중에 몇몇 학생들은 과외를 하기도 한다. 주로 Skype를 통해서 한국인을 상대로 과외를 하는데, 개인차가 있겠지만 시급이 어마어마 하다고 알려져 있다. 일은 주로 여름 방학 때 영국이나 한국 회사에서 인턴을 하거나[* 외국인이 영국 회사에서 인턴하기가 하늘에 별따기다, 아무리 옥스퍼드라고 해도 예외는 아니다.] 옥스퍼드 대학교에서 연구 인턴을 한다. * 옥스퍼드 대학 물리학과에는 이상한 징크스가 있다. 2003년 엔서니 레깃이 노벨 물리학상을 수상하기 전까지 옥스퍼드 대학 물리학과 출신 노벨상 수상자는 단 한 명도 없었다. 물론 [[노벨상]] 자체가 대단히 받기 어려운 상인 점은 사실이다. 하지만 옥스퍼드 대학의 물리학과의 수준도 매우 높고, 노벨상에 근접한 물리학계 권위자들이 여럿 나온 곳이다. 그런데도 옥스퍼드 물리학과 학사/석사/박사 출신 수상자는 레깃 이전에는 없었다. 라이벌 관계인 케임브리지 대학에선 학부 출신 노벨물리학상 수상자가 여럿 나온 것을 보면 더욱 이상한 점. 이를 두고 '모즐리의 저주'라는 카더라도 있다. 옥스퍼드 출신 물리학자인 [[헨리 귄 제프리스 모즐리|모즐리]]는 유력한 노벨상 후보자였으나 1차 세계대전에 자원 입대해 전사했다. 그래서 젊은 나이에 죽은 모즐리의 한이 저주를 내렸다는 [[카더라]]이다. * [[애덤 스미스]]는 교수들이 연구를 하지 않아 제대로 된 강의를 할 실력이 없으니 외국어 원서 번역만 시킨다고 [[국부론]]에서 깠다.(애덤 스미스는 자퇴했다.) * [[영국]]이 [[유럽 연합]] 회원국이었던 시절 공식적인 [[에라스무스 프로그램]] 참여 대학이었으나 브렉시트와 함께 더 이상 해당되지 않는다. [[유럽]] [[유학]] 중인 대학생들은 참고할 것. * [[해리 포터 시리즈]]의 세트장들 중 하나로 사용되기도 했다. 대표적으로 [[옥스퍼드 대학교/컬리지|크라이스트 처치, 뉴 컬리지]], 디비니티 스쿨 등이 있다. * [[미국]]과 [[캐나다]]의 [[대학]] 중에는 [[고딕]] 양식으로 지어진 것이 많은데, 이를 대학 고딕(Collegiate Gothic) 양식이라고 한다. 대학 고딕 양식의 초기 예는 1820~40년대에 지어진 케년 칼리지, [[뉴욕 대학교]], [[시티 칼리지 오브 뉴욕]] 등이 있지만, 본격적으로 퍼진 것은 1880년대 [[필라델피아]]의 건축가인 월터 코프와 존 스튜어드슨이 옥스퍼드 대학교와 [[케임브리지 대학교]]를 본따 브린마 칼리지 건물을 설계하면서 부터다. 이후 [[펜실베이니아 대학교]], [[프린스턴 대학교]], [[세인트루이스 워싱턴 대학교]], [[시카고 대학교]], [[보스턴 칼리지]], [[노트르담 대학교]], [[예일 대학교]], [[맥마스터 대학교]] 등이 [[옥스브리지]]를 본따 지어졌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